"코인 싸게 팝니다" 유인해 폭행·절도…강남권서 잇단 직거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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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및 광진구에서 '코인 직거래'를 빌미로 현금을 낚아채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고등학생 A 군 등 일당 4명을 강도미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 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11시쯤 광진구에서 코인 직거래를 목적으로 불러낸 40대 남성을 수차례 폭행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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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서울 강남구 및 광진구에서 '코인 직거래'를 빌미로 현금을 낚아채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고등학생 A 군 등 일당 4명을 강도미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 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11시쯤 광진구에서 코인 직거래를 목적으로 불러낸 40대 남성을 수차례 폭행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군의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공범 여부를 파악해 이튿날 경기 의정부시에서 일당 5명을 모두 붙잡았다. 이 중 1명은 현역 병사로 밝혀져 군에 넘겨진 뒤 구속됐다.
그런가 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7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가상화폐 직거래를 명목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남성 B 씨를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시세보다 코인을 싸게 판다"며 피해자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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