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평가' 다시 시작한다…'제평위' 재개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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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뉴스 제휴 심사 및 제재 평가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기존 뉴스 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이다.
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관련 단체와 기관에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심사·평가위원 후보 등록 안내 공문을 보냈다.
이로써 네이버는 기존 제평위 활동이 잠정 중단된 지 약 2년 8개월 만에 뉴스 제휴 관련 절차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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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뉴스 제평위 활동 중단 2년 8개월만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이버(035420)가 뉴스 제휴 심사 및 제재 평가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기존 뉴스 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이다.
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관련 단체와 기관에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심사·평가위원 후보 등록 안내 공문을 보냈다.
발송 대상은 미디어다양성위원회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규정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 독자·시청자위원회 등이다.
이로써 네이버는 기존 제평위 활동이 잠정 중단된 지 약 2년 8개월 만에 뉴스 제휴 관련 절차를 재개했다. 제평위는 2023년 5월 활동을 멈췄다.
새로 꾸려질 위원회는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로 나뉜다. 제휴심사위는 언론사 입점 자격을, 운영평가위는 제재 부과 여부를 판단한다.
위원회를 구성할 전체 심사단 풀(pool)은 300명에서 500명 사이가 될 전망이다.
위원회 위원은 언론계와 학계, 법조계 등 전문가 중심 풀단에서 심사·평가 주기마다 무작위 선발한다. 공정성을 위해 현직 언론인은 제외했다.
네이버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구체적 평가 기준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연내 신규 매체 입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관계자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제휴 심사 규정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풀단 구성 관련 구체적 일정은 추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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