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은행 소식] BNK경남은행, ‘K-패스 신용·체크카드’ 출시 등
◇BNK경남은행, 'K-패스 신용·체크카드' 출시
BNK경남은행은 'K-패스 신용카드'와 'K-패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패스는 만 19세 이상 국민(외국인 포함)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정부 지원 교통비 절감 제도다.

K-패스 신용카드는 모빌리티 할인 서비스로 정부지원 교통비 환급에 더해 △대중교통 요금 15% △친환경 모빌리티(전기차충전, 누비자, 따릉이, 어울링) 10% 등 할인 혜택이 있다.
생활 할인 서비스로는 △병원·약국·커피전문점ㆍ편의점 업종 10% △이동통신요금 5% △온라인 쇼핑·배달앱 5% △넷플릭스·유튜브 등 OTT구독 5% △올리브영·시코르 등 뷰티 5%를 할인해 준다.
K-패스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요금 15% △친환경 모빌리티 5% 등 모빌리티 할인 서비스와 △병원·약국·커피전문점·편의점 업종 10% △토익, TEPS 등 어학시험 2000원 캐시백 등 생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 30만원 이상 실적에 따라 월간 통합 할인 한도가 K-패스 신용카드는 최대 1만6000원, K-패스 체크카드는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된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K-패스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발급 익월 말까지 K-패스 체크카드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5000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환급해 준다.
또한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 응모와 마케팅 동의를 한 소비자 가운데 20건 이상 이용과 누적이용 금액 3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한 소비자 1명을 추첨해 '로보락 F25 Ultra 물걸레 청소기'를 증정한다.
아울러 10건 이상 이용 및 누적이용 금액 5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한 소비자 25명을 선정해 '배달의 민족 5만 모바일쿠폰', 누적이용 금액 1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한 소비자 300명을 추첨해 'CU편의점 1만원권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K-패스 체크카드를 보유한 소비자 중 1700명을 뽑아 행운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이주형 경남은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이 출시한 K-패스 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요금 환급 혜택은 물론 각종 생활 할인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토스뱅크, 지난해 '안심보상제'로 2500명 패해 구제
토스뱅크는 은행권 처음으로 도입한 '안심보상제'를 통해 지난해 총 2466명의 피해자에게 19억200만원을 보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제도 도입 이후 누적 구제 인원은 8845명, 누적 보상 금액은 총 61억원에 달한다.

토스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중고거래 사기까지 보상 범위에 포함하며 소비자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급된 보상금 중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회복에 약 10억4000만원이, 중고거래 사기 피해회복에 약 8억6000만원이 사용됐다.
토스뱅크는 금융사고 발생 이후 소비자가 필요한 절차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중심으로 신청과 보상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절차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금융사고 책임분담제 이용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안심보상제는 기술적 예방과 제도적 포용이 상호 보완하며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토스뱅크만의 보호 체계"라며 "기술로 금융사고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까지 책임 있게 보완하는 '사전 차단 및 사후 책임' 체계를 고도화하여 소비자 보호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BNK생계비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
BNK부산은행은 압류방지통장 'BNK생계비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BNK생계비계좌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1명)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0만원(5명) △다이소 상품권 10만원(10명) △CU상품권 2만원(50명) 등을 제공한다.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한 BNK생계비계좌는 월 250만원 이내 예금과 입금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전용 계좌다. 채무 상황에도 최소한의 생활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해당 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디지털데스크를 통해 개설할 수 있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생계비계좌 가입고객의 일상 속 소비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 내부등급법 승인 확정
Sh수협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내부등급법 승인에 앞서 지난 4년간 평가모형과 데이터, 인프라뿐 아니라 조직과 인력, 리스크관리 문화까지 은행 전 영역에 걸쳐 강도 높은 리스크관리 체계 정비를 실시했다.
내부등급법 도입으로 수협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비율은 3%포인트(p) 이상 개선되며, 이를 통해 대형 시중은행 이상의 자본적정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자본비율 개선은 은행의 대외신인도 및 자본 조달에도 영향을 미쳐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제고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수협은행은 확대된 자본 여력을 통해 어업인 지원 확대 및 해양수산금융 강화와 함께 국내 주요산업과 첨단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생산적 금융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내부등급법 승인은 단순한 재무지표 개선이 아닌 지속성장을 위한 자본 여력을 확보한 것"이라며 "규제 준수를 넘어 객관적이고 선진화된 수협은행만의 리스크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해 3조원 수준의 자산성장과 3천억원 이상의 세전이익 달성, 자산운용사 인수, AI·플랫폼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등 은행 전반을 아우르는 경영혁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기초체력이 튼튼해진 만큼 앞으로 수협은행이 우리 경제와 금융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적 금융 확대는 물론 더 좋은 은행, 더 나은 금융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 'JB 든든 생계비 계좌' 출시 이벤트
전북은행은 소비자가 최소한 생활유지를 위해 월 250만원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JB 든든 생계비 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JB든든 생계비 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개설 및 유지 조건에 따라 총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기간 내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중 매 월 100명을 추첨해 '2026원 캐시백'을 지급하며, 월 누적 3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대상으로 매월 50명을 추첨해 CU편의점 5000원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누적 입금액이 250만원인 소비자 중 1명을 추첨해 '생활지원금 50만원(기프트카드)'을 증정한다. 단, 유지 조건은 계좌 잔액이 이벤트 조건금액을 충족한 날로부터 최소 1일 이상(다음날 자정) 잔액 유지 필수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든든 생계비 계좌는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생계비를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