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中수학천재 웨이둥이, 베이징대 종신교수 임명

한종구 2026. 2. 2. 15: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수학 천재 웨이둥이 [바이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2년 연속 만점을 받은 중국의 수학 천재 웨이둥이가 베이징대 수학과 종신교수(테뉴어)로 임명됐다.

2일 중국 광명일보에 따르면 베이징대는 이달부터 웨이둥이를 정식으로 수학과 장기 재직 부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베이징대는 예비임용과 장기임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장기임용 교원은 무기한 계약을 체결하고 정교수급 처우를 받는다.

1991년생인 웨이둥이는 산둥성 지난 출신으로 고교 시절 제49·50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연속으로 만점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수학계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2010년 베이징대에 입학한 그는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모두 베이징대에서 마쳤으며 2019년 12월 베이징대 조교수로 임용됐다.

웨이둥이는 2021년 언론 인터뷰 당시 소박한 차림과 검소한 생활 모습이 알려지며 중국 온라인상에서 '웨이선'(韦神·웨이 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