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문 열어라" 러 남성 나체 난동…비상착륙하자 활주로로 뛰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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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비행기에서 만취한 러시아 남성이 나체로 돌아다니는 등 난동을 일으켜 입국을 금지당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카오솟 등에 따르면, 이날 태국 당국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태국 방콕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난동 혐의로 고발된 러시아 남성(41)의 입국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방콕 당국은 입국을 거부하고, 베트남으로 가는 다른 항공편에 남성을 태워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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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난동을 일으킨 러시아 남성 [SNS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newsy/20260202151626448rotr.jpg)
태국 방콕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비행기에서 만취한 러시아 남성이 나체로 돌아다니는 등 난동을 일으켜 입국을 금지당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카오솟 등에 따르면, 이날 태국 당국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태국 방콕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난동 혐의로 고발된 러시아 남성(41)의 입국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기내에서 속옷만 입은 채 돌아다니거나, 승무원에게 항공기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등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술에 취한 듯 러시아어로 욕설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이에 에어아시아 측은 안전을 고려해 방콕 돈므앙 공항에 비상 착륙을 결정했습니다.
착륙 후 비행기 문이 열리자, 남성은 계단이 내려오기도 전에 활주로에 뛰어내려 다리를 다쳤습니다.
공항 직원은 남성을 즉시 붙잡았습니다.
입국 심사 결과, 그는 여행 계획이나 숙소 정보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또 체류비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방콕 당국은 입국을 거부하고, 베트남으로 가는 다른 항공편에 남성을 태워 돌려보냈습니다.
에어아시아 규정에 따르면 항공 안전을 위협한 승객은 벌금, 탑승 거부, 형사 처벌 등에 처할 수 있습니다.
#난동 #만취 #에어아시아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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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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