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테니스협회, 2025 생활체육 랭킹 시상식 개최

이정준 기자 2026. 2. 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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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부 등 7개 부문 1~6위 시상
동호인·선수 300여명 참석
김광희 광주테니스협회장이 지난 1월 3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광주·전남테니스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2025 생활체육 랭킹대회 시상식'에서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광주테니스협회 제공

광주·전남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생활체육 랭킹대회 시상식'이 지난 1월 3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김광희 광주테니스협회장, 장정석 전남테니스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2025년도 각 부문별 랭킹 1~6위 수상자(지도자부 1~3위),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진혁 광주테니스협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광희 광주테니스회장의 개회사, 장정석 전남테니스회 상임부회장의 환영사, 이건원 ㈜앨커미스트 헤드 차장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희 광주테니스협회장은 "광주·전남 생활체육 테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동호인과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2026년에도 합리적인 규정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동호인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을 대상으로 선수등록제를 전면 시행한다"며 "선수등록 참여가 확대될수록 시설 인프라 확충과 스폰서십 여건도 개선되는 만큼, 많은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비 일부를 선수 육성 후원금으로 조성해 직접 후원하는 구조는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2028년 광주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테니스 인프라 확충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 회장은 광주·전남 테니스 위상 제고와 동반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김광희 광주테니스협회장과 유인숙 전남테니스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서는 테니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각 부문 상위 랭킹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공로패는 광주테니스협회 김금희 부회장, 송평종 경기부장, 김광선 운영이사, 백창범 홍보이사, 문경현 율곡초 전담지도자, 전남테니스협회 신주연 여성위원장, 박영란 홍보이사, 김병수 디비전리그 이사에게 전달됐다.

또 이춘승 광주 북구테니스협회장, 김동민 광주 상록배대회장, 곽형호 전남 진도군테니스협회장, 백종화 전남 고흥군테니스협회 전무이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지난해 35개 대회에 참가한 최진혁(상록·해남오픈클럽) 씨와 29개 대회에 출전한 진화봉(영광·우정클럽) 씨는 남·여 최다참가상을 받았다.

부문별 랭킹 시상에서는 골드부 김평화(6422점·어등산·DM클럽) 씨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와 남자신인부 1위는 각각 김오룡(2376점·첨단클럽) 씨와 노한샘(3931점·첨단·타이밍클럽) 씨에게 돌아갔다.

국화부는 정미순(1만353점·우정클럽), 여자금배부는 이형숙(4134점·여수스피드클럽), 여자신인부는 조미진(3138점·우정클럽), 지도자부는 김귀태(2681점·과기원·ATM·바운드·상록클럽)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각 부문 1~6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헤드 라켓과 가방이 부상으로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