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이민 단속에 구금됐던 5세 어린이 풀려났다 [이런뉴스]
김세정 2026. 2. 2. 12: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네소타주에서 벌이는 대규모 불법 이민 단속 과정에서 구금됐던 다섯살 어린이가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고 AP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민주당 호아킨 카스트로 연방 하원의원은 현지 시각 31일 밤 텍사스 구금 시설에서 5살 어린이 리암 코네호 라모스와 아버지를 데리고 나와, 1일 미니애폴리스로 돌아올 때까지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암이 토끼 모자를 쓰고 피카츄 백팩을 들고 있는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습니다.
리암과 아버지 아드리안 코네호 아리아스는 지난달 20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당국에 붙잡혀 텍사스주 딜리의 구금 시설로 이송됐습니다.
유치원에서 집에 돌아온 뒤 구금된 리암이 토끼 모양의 파란색 비니 모자와 스파이더맨 백팩을 멘 사진이 소셜미디어(SNS) 등에 널리 퍼지면서,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켰습니다.
텍사스 연방 법원은 리암과 아버지를 오는 3일까지 석방하라고 미국 정부에 명령해, 리암 부자가 석방될 수 있었습니다.
리암의 집 근처에는 리암 부자의 석방을 축하하는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영상편집: 백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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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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