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점 차 폭발... 듀렌 올스타 직후 디트로이트 역사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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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53점 차 압도적 승리를 챙겼다.
2일(한국시간) 제일런 듀렌이 동부 콘퍼런스 올스타 예비 선수로 추가 선발된 직후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가운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130-77로 대파했다.
53점 차 승리는 지난 2003년 보스턴 원정에서 기록한 118-66 승리(52점 차)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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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53점 차 압도적 승리를 챙겼다.
2일(한국시간) 제일런 듀렌이 동부 콘퍼런스 올스타 예비 선수로 추가 선발된 직후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가운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130-77로 대파했다. 이는 피스톤스 구단 역사상 최대 점수 차 승리다.
53점 차 승리는 지난 2003년 보스턴 원정에서 기록한 118-66 승리(52점 차)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한편 네츠는 지난 1월 22일 뉴욕을 상대로 120-66으로 패하며 54점 차 대패를 당한 바 있다.
앞서 동부 콘퍼런스 올스타 선발로 이름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도 18득점 12어시스트 4스틸로 힘을 보탰다.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피스톤스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을 36승 12패로 끌어올렸다. 디트로이트는 금요일 밤 골든스테이트를 꺾으며 3연전 원정 일정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커닝햄은 전반에만 13득점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팀이 67-44로 앞서 나가는 데 앞장섰다. 아우사르 톰슨은 전반 종료와 동시에 하프라인 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디트로이트는 3쿼터에서 브루클린을 33-18로 압도하며 점수 차를 100-62까지 벌렸다. 이날 경기에서 피스톤스가 기록한 최대 리드는 55점이었다.
브루클린에서는 캠 토마스와 드레이크 파월이 각각 12득점으로 분전했다. 네츠의 시즌 성적은 13승 35패다. 한편 에고르 데민은 이날 3점슛을 4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며, NBA 신인으로서 이어오던 34경기 연속 최소 1개 3점슛 성공 기록이 중단됐다. 그는 금요일 밤 유타전에서 해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네츠의 1옵션인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개인적인 사유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사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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