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GS칼텍스, '봄배구 희망'…여자부 최초 준PO 성사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에서 사상 처음 준플레이오프(준PO)가 진행될까.
프로배구 준PO는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경우에만 진행된다.
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준PO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5라운드가 중요하다.
여오현 기업은행 감독대행 역시 "5라운드가 정말 중요하다. 준PO 여부가 5라운드에 나올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면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에서 사상 처음 준플레이오프(준PO)가 진행될까. 키는 현재 4위 IBK기업은행과 5위 GS칼텍스가 쥐고 있다.
프로배구 준PO는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경우에만 진행된다. 남자부는 2010-11시즌부터 준PO 제도가 운용돼 지금까지 총 7차례 펼쳐졌다.
여자부는 페퍼저축은행이 창단하면서 7구단 체제가 된 2021-22시즌부터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시즌 동안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4점 이상으로 벌어져 단 1번도 승강 PO가 이뤄지지 못했다.
5라운드에 접어든 2025-26시즌에는 여자부 첫 준PO를 기대해 볼 수 있다. 2일 현재 3위 현대건설(승점 45)과 4위 기업은행(승점 39)의 승점 차는 6점이다. 5위 GS칼텍스(승점 35)도 아직 봄 배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3위 현대건설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3라운드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까지 노렸던 현대건설은 4라운드 들어 단 2승(4패)만 챙기면서 2위를 흥국생명(승점 48)에 내줬다. 여기에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이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뛸 수 없게 되면서 전력 약화는 불가피해졌다.
기업은행은 기회를 노린다. 시즌 초반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기업은행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에서 반등에 성공, 이제는 봄 배구도 노린다.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은 "시즌 초반 흐름이 좋지 않을 때도 연패만 끊으면 충분히 봄 배구를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다른 선수들도 똑같은 마음을 갖고 시즌에 임하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둔 GS칼텍스도 아직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주포' 지젤 실바가 건재한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뒤 컨디션을 회복한 세터 안혜진과 서베로 김효임이 팀 전술에 녹아들고 있어 전력이 탄탄해지고 있다.
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준PO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5라운드가 중요하다. 5라운드에서 꾸준히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야 마지막 6라운드에서도 추격을 이어갈 수 있다.
여오현 기업은행 감독대행 역시 "5라운드가 정말 중요하다. 준PO 여부가 5라운드에 나올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면서 중요성을 강조했다.
준PO행 티켓을 노리는 기업은행과 도로공사는 2일 경기 화성의 종합경기타운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부모 병시중 들면 30억 아파트 주겠다는데…왜 제 인생 낭비하나" 시끌
-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 주사 이모, 뜬금없이 "사랑해요" 시끌
- 회사 파티서 당첨된 아이폰 17, 상자 열어보자 타일 뿐…직원 농락 '공분'
- "고승민, 엉덩이 만진 돼지손 토 나와" 대만 성추행 피해 여성 폭로 파문
- '22년 고집' 결실…같은 번호 복권만 산 美남성 51억원 잭팟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작권 등 음악 권리 2억달러에 일괄 매각
- 김준현 '출근길 팬 무시' 논란, "실망" vs "과도한 비난"…갑론을박 [N이슈]
- "설마 거기서? 소름 돋는다"…'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 화보, 뜻밖 논란
-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족 동의 받았지만"
- BTS 제이홉, 생일맞아 어린이병원 2억원·모교에 1억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