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버튼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넴하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다"

박종호 2026. 2. 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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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하드가 인디애나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애틀란타 호크스와 경기에서 129-124로 승리했다.

애틀란타와 경기에서도 넴하드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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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하드가 인디애나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애틀란타 호크스와 경기에서 129-124로 승리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리빌딩' 중인 인디애나다. 그러나 최근 12경기 중 7승을 거두며 반등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타이레스 할리버턴(193cm, G)이 지난 시즌 NBA 파이널 7차 경기에서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을 당하며 이번 시즌 전체를 결장 중이다.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올라간 팀이 에이스를 잃으며 급격히 무너졌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부상까지 겹쳤다. 시즌 초반 6승 31패까지 떨어져 리그 최하위 경쟁을 했다. 그러나 최근 앤드류 넴하드(188cm, G)가 나서며 팀을 되찾고 있다.

애틀란타와 경기에서도 넴하드가 폭발했다. 19개 슛 중 9개를 성공시키며 26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추가하며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파스칼 시아캄(206cm, F)이 25점을 추가했다.

인디애나는 1쿼터를 35-39로 4점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2쿼터에 폭발했다. 2쿼터에만 45점을 폭발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넴하드와 니스미스가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80-73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 상대의 추격도 있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인디애나가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 18.6초를 남기고 시아캄이 득점하며 127-123을 만들었다. 그렇게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넴하드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했다. 우리는 계속 싸워야 한다. 우리 팀에 재능이 있다. 함께 뭉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 할리버튼이 없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나에게 좋은 기회를 주셨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다. 할리버튼이 빠진 상황에서 내가 팀을 이끌어야 한다. 포인트가드로서 공을 움직이고 동료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넴하드는 이번 시즌 평균 17.4점 7.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1월에는 평균 17.8점 9.1어시스트 4.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옵션 역할을 소화 중이다. 할리버튼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는 없지만, 넴하드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인디애나는 12승 36패를 기록 중이다. 동부 14위로 플레이인 진출은 어렵지만, 최근 반등의 흐름이 주목된다. 당장의 승리보다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더 중요한 인디애나다. 그렇게 된다면 부상자들이 돌아왔을 때 여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이 될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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