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 골든스테이트행? 커리의 반응은 “상황은 알고 있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가정일 뿐이다. 이건 내 일이 아니다."
현지 언론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2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의 골든스테이트 이적설에 대해 커리가 '내가 관여할 일 아니다'라며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가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시간 낭비고, 에너지 낭비다. 이건 내 일이 아니다. 프런트에서 상황을 살피고 있을 거다. 실제로 의미 있는 무언가가 생기면 그때 대화를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가정일 뿐이다. 이건 내 일이 아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데뷔 이후 줄곧 몸담았던 밀워키와 이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ESPN’ 등 현지 언론들은 밀워키가 아데토쿤보를 트레이드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전하며, 그의 향후 행선지가 리그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는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스테픈 커리가 여전히 건재한 만큼, 우승 창이 완전히 닫히기 전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미 버틀러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골든스테이트는 기존 구상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슈퍼스타의 필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커리도 질문을 받았다. 현지 언론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2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의 골든스테이트 이적설에 대해 커리가 ‘내가 관여할 일 아니다’라며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이 자리에서 팀의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했다.
그는 “우리의 일은 계속 이기는 거다. 에너지를 최대한 높게 유지해야 한다. 리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떤 트레이드 이야기들이 있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다. 상황은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린 승리하는 게 전부다. 코트 위 목표를 놓치면, 모든 건 의미가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커리 역시 아데토쿤보와의 조합을 둘러싼 관심이 얼마나 큰지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모두 추측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커리는 “가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시간 낭비고, 에너지 낭비다. 이건 내 일이 아니다. 프런트에서 상황을 살피고 있을 거다. 실제로 의미 있는 무언가가 생기면 그때 대화를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