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아닌 리버풀, 英BBC “자케 여름 리버풀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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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195억 원)에 스타드 렌 수비수 제레미 자케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이 센터백은 이번 이적시장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스타드 렌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후 여름에 리버풀에 합류하게 된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만 18세 유망주 지오반니 레오니를 영입했지만, 레오니가 데뷔전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는 불운까지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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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자케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195억 원)에 스타드 렌 수비수 제레미 자케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이 센터백은 이번 이적시장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자케는 리버풀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첼시 역시 자케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왔지만, 리버풀의 조건을 맞추지는 못했다.
다만 자케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곧바로 합류하지 않는다. 스타드 렌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후 여름에 리버풀에 합류하게 된다.
자케는 만 20세 프랑스 출신 수비수로 이번 시즌 스타드 렌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두 클레르몽 푸트에서 출전 기회를 쌓던 자케는 스타드 렌에서도 곧바로 자리를 잡으며 특급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센터백 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이다. 버질 반 다이크가 만 34세 베테랑이 됐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와는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만 18세 유망주 지오반니 레오니를 영입했지만, 레오니가 데뷔전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는 불운까지 덮쳤다.
리버풀은 마크 게히를 노리던 팀 중 하나였고, 실제로 지난 여름 메디컬 테스트까지 준비하고 있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의 막판 제동으로 영입에 실패하기도 했다. 게히는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한편 리버풀은 최근 코너 브래들리, 조 고메스, 제레미 프림퐁 등이 연이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수비진에 공백이 생겼지만, 즉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최근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무산된 거로 알려졌다.(자료사진=제레미 자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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