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4라운드 득점 1위’ SK vs ‘4라운드 실점 1위’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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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의 4라운드를 보냈던 양 팀이 만난다.
서울 SK는 4라운드 들어 공수 밸런스를 완성하며 상승세를 탔다.
SK가 4라운드 들어 상승세를 탔다.
KCC는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만나 연패를 끊었지만, 상대적 약팀이었기에 마음을 온전히 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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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의 4라운드를 보냈던 양 팀이 만난다.
서울 SK는 4라운드 들어 공수 밸런스를 완성하며 상승세를 탔다. 대승을 거듭한 가운데, KCC를 상대로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부산 KCC는 4라운드 내내 수비 붕괴 속에 순위가 하락했다. SK전 완패의 기억을 딛고,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압도
[SK-KCC, 2025~2026시즌 4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102-72
2. 2점슛 성공률 : 약 69%(24/35)-약 45%(21/47)
3. 3점슛 성공률 : 약 48%(13/27)-약 27%(8/30)
4. 자유투 성공률 : 60%(15/25)-약 67%(6/9)
5. 리바운드 : 36(공격 7)-35(공격 16)
6. 어시스트 : 24-12
7. 턴오버 : 9-10
8. 스틸 : 8-2
9. 블록슛 : 3-2
* SK의 기록이 앞
1쿼터부터 SK의 화력이 폭발했다. 7명의 선수가 3점포를 적중시켰다. 3점슛 성공률도 약 88%로 매우 높았다. 이에 힘입어 SK가 32-14로 1쿼터를 압도했다.
김낙현(184cm, G)과 자밀 워니(198cm, C)가 2쿼터에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 둘은 각각 9득점씩 올려 18점을 합작했다. KCC도 허웅이 분전했지만, 여전히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후반전도 마찬가지였다. SK는 강한 압박으로 KCC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제어했고, 빠른 트랜지션 게임으로 달아났다. 양 팀의 점수 차가 4쿼터에 37점 차(95-58)까지 벌어졌다. 6분 29초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SK가 주축 선수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다.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지었다.

# 정반대의 4라운드
[서울 SK,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25. vs 부산 KCC (부산사직체육관) : 102-72 (승)
2. 2026.01.28. vs 푸본 브레이브스 (잠실학생체육관) : 89-78 (승)
3. 2026.01.31. vs 고양 소노 (잠실학생체육관) : 79-59 (승)
* 1, 3은 정규리그
* 2는 EASL
[부산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23. vs 창원 LG (부산사직체육관) : 65-82 (패)
2. 2026.01.25. vs 서울 SK (부산사직체육관) : 72-102 (패)
3. 2026.01.31. vs 서울 삼성 (부산사직체육관) : 103-90 (승)
SK가 4라운드 들어 상승세를 탔다. 7승 2패를 기록했고, EASL에서도 파이널스 진출을 확정 지었다. SK는 공수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4라운드 평균 득점은 1위(87.8점), 평균 실점은 8위(73.7점)였다.
루키 에디 다니엘(191cm, F)의 활약이 빛났다. 다니엘은 4라운드 평균 8.5점을 넣었고, 수비에서 높은 활동량과 에너지로 상승세에 앞장섰다. 안영준(195cm, F)과 오재현(187cm, G)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반면, KCC는 최악의 4라운드를 맞이했다. 2승 7패로 6위까지 추락했다. 최준용(200cm, F)을 제외한 주축 선수들이 모두 복귀했음에도,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수비가 문제였다. KCC는 4라운드 평균 89점을 실점했다. 최다 실점 팀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KCC는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만나 연패를 끊었지만, 상대적 약팀이었기에 마음을 온전히 놓을 수 없다. 긍정적인 점은 최준용이 D리그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완전체 KCC의 위력은 2023~2024시즌에 이미 증명됐다. KCC가 플레이오프권을 유지한다면, 가장 무서운 상대임이 분명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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