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오를 줄 알았더니”…SK하이닉스·삼성전자, 1~3%대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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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한 가운데, 연일 상승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원(3.30%) 내린 8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30일 최고가 93만1000원을 찍기도 했다.
이날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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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삼전닉스 긍정전망 유지
하닉 140만·삼전 24만원대도 전망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mk/20260202095111231tesf.jpg)
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원(3.30%) 내린 8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30일 최고가 93만1000원을 찍기도 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900원(1.18%) 내린 15만86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 마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는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낙점된 것에 대한 경계감이 생겼다.
또 은 가격이 하루 만에 30% 넘게 폭락하기도 했다. 은 가격은 투기성 수요도 있지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라 전력설비 등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원자재인 은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었다. 일각에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달 28일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인공지능(AI) 산업 거품 논란이 재점화, 이것이 은값 폭락의 기폭제 중 하나가 됐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대해 꾸준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했다. 디램(DRAM), 낸드(NAND) 가격 상향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한 것이다. 또 빅테크 업체들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메모리 구매의 장기공급계약(LTA) 요구가 큰 폭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7000원에서 2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1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본격 반영돼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으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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