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의 캡틴' 떴다... 소토, 도미니카 우승 이끌 '야전사령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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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으로 '1조 원의 사나이'가 된 후안 소토가 이번에는 조국 도미니카공화국의 우승을 위해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지휘한다.
후안 소토가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의 '캡틴'으로 선임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연맹은 2일(현지시간) 이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소토가 팀의 리더로서 동료들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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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주환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으로 '1조 원의 사나이'가 된 후안 소토가 이번에는 조국 도미니카공화국의 우승을 위해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지휘한다.
후안 소토가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의 '캡틴'으로 선임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연맹은 2일(현지시간) 이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소토가 팀의 리더로서 동료들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등 초호화 멤버들의 합류가 거론된 상황에서, 확실한 구심점까지 정해지며 '드림팀'의 윤곽이 완성됐다.

소토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지난 시즌 타율 0.263, 43홈런, 108타점에 38도루까지 더하며 30-30 클럽 가입과 MVP 투표 3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뉴욕 메츠와 맺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107억 원) 계약은 그를 명실상부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야구 선수'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그의 역할은 단순한 거포를 넘어선다. 그는 라인업의 중심이자, 스타 군단의 기강을 잡고 분위기를 주도해야 할 '야전사령관'이다.
개인 성적만 놓고 보면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소토는 지난 2023년 WBC에서 OPS 1.500이라는 경이로운 타격감을 뽐냈다. 그러나 당시 팀은 충격적인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이번에는 마이애미에서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스라엘, 니카라과와 함께 '죽음의 조'에 묶였다. 더 이상 방심은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소토의 주장 선임은 "이번엔 기필코 다르다"는 도미니카의 비장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물론 넘어야 할 산도 크다. 최근 WBC는 '부상 공포'라는 변수와 싸우고 있다. 경쟁국 푸에르토리코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팔꿈치 이슈와 보험 문제로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구단들 역시 2023년 에드윈 디아즈와 호세 알투베의 치명적인 부상 악몽 탓에 선수 차출에 예민한 상태다. 오는 3월 17일 결승전 직후 정규시즌이 시작되는 타이트한 일정은 '1조 원 몸값' 소토를 바라보는 소속팀 메츠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든다.
소토 역시 이 무게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지난해 "참가 결정은 결국 구단 사장에게 달렸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으나, 이제는 출전을 넘어 '주장'이라는 중책까지 짊어졌다.
도미니카공화국이 일본과 미국을 넘어 왕좌를 탈환하려면, 화려한 이름값보다 대회 내내 흔들리지 않는 '팀워크'가 우선이다. 그리고 그 거대한 도전의 맨 앞줄에, '캡틴 소토'가 섰다.
사진=뉴욕메츠 SNS,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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