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 제작 뮤지컬 ‘월곡’ 전국 최대 규모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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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의 자체제작 뮤지컬 '월곡'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고 보조금 1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
달서아트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뮤지컬 '월곡'을 지역 특성화 레퍼토리로 정착시키고, 극장이 기획부터 제작·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공공 제작극장 모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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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의 자체제작 뮤지컬 '월곡'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고 보조금 1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 최종 선정된 전국 95개 문예회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월곡'은 임진왜란 당시 대구 달서구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킨 월곡 우배선 장군의 실화를 '의병진 군공책' 기록을 토대로 무대화한 창작 뮤지컬이다. 전투 장면과 전술을 액션·안무로 구현하고, 빠른 전개와 직관적 서사, 기억하기 쉬운 넘버가 강점이다. 2021년 초연 이후 2022년 DIMF 공식 초청 공연을 치렀고, 2023~2024년에는 안동·김천에서도 공연했다. 2025년에는 주연 이충주 섭외와 신규 넘버, 시나리오 보완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달서아트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뮤지컬 '월곡'을 지역 특성화 레퍼토리로 정착시키고, 극장이 기획부터 제작·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공공 제작극장 모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 무대 세트를 보완하고 극본과 음악도 수정,보완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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