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뒤늦게 피운 꽃' 최은지의 반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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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에서 베테랑 축에 속하는 최은지가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최은지는 "감독님이 첫 터치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신다"며 "기본적인 부분에서 매끄럽게 하는 부분을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을 들으면서 보완해야 할 점이 명확해졌다"고 했다.
그는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이렇게 배구를 생각하면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라며 "올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뛰고 있어서 늦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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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인천] 이정엽 기자= 프로 무대에서 베테랑 축에 속하는 최은지가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만들고자 한다.
인천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광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2-25, 25-19, 25-22)로 승리했다.
최은지는 이날 12득점을 기록해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또 공격 성공률도 55%로 수준급 효율을 보였다.
지난 2010~2011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우선 지명 선수로 선발된 최은지는 15시즌 동안 주연보다는 조연에 가까운 선수였다. KGC 인삼공사(현 정관장) 시절 주전으로 출전한 경우도 있었으나, 마다 주전보다는 벤치에서 활약하며 교체 선수로 출전해 '슈퍼 조커'로 활약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부임한 흥국생명에선 역할이 달라졌다. 요시하라 감독은 종전부터 "주전은 없다"고 선언했고,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주전 선수처럼 모두 준비된 선수"라며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주전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만큼, 교체 횟수도 상당히 잦았다. 자연스럽게 최은지의 출전 시간도 늘어났다. 그는 "처음에는 고정된 내용이 없어서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감독님이 여러 옵션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가져가는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그 뒤로는 본인들이 상황에 맞게 파악하려고 해서 괜찮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최은지는 요시하라 감독을 만난 뒤 "배구를 새로 공부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는 "배구에 대한 관점이나 이해도가 종전과 다르다"며 "단순히 득점을 내려고 하기보다, 왜 이렇게 해야 되는지,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자세를 세세하게 감독님이 알려주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득점이 나오지 않아도 다음이 준비되어 있고, 한 번이 아니라 2~3번씩 같은 마음으로 동료들과 같이 싸운다는 느낌이라 그런 부분이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덕분에 최은지는 5시즌 만에 세 자릿수 득점 진입에 진입했다. 현재까지 138득점을 올려 지난 2시즌을 합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냈다.
최은지는 "감독님이 첫 터치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신다"며 "기본적인 부분에서 매끄럽게 하는 부분을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을 들으면서 보완해야 할 점이 명확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께 피드백을 받고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선수는 은퇴하기 전까지 계속 성장해야 한다"며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4살인 최은지 역시 올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자부한다.
그는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이렇게 배구를 생각하면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라며 "올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뛰고 있어서 늦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배구를 배우고 싶다"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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