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47일만의 복귀전서 게임 체인저 역할 톡톡…양현준은 부상 우려로 후반 3분 교체 아웃되며 2경기 연속골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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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47일만의 복귀전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원정경기서 후반 1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돼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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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원정경기서 후반 1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돼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6연승을 달린 선두 PSG는 15승3무2패, 승점 48을 기록하며 2위 랑스(15승1무4패·승점 46)와 하루만에 자리를 맞바꿨다.
약 5주만에 돌아온 이강인은 몸이 가벼워보였다. 그는 지난해 12월 17일 플라멩구(브라질)과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1-1 무·승부차기 2-1 승)서 선발출전했지만 전반 31분 상대 수비와 충돌로 왼쪽 허벅지를 다쳐 경기장을 떠났다. 그러나 이날 PSG 세니 마율루(전반 22분)와 스트라스부르 겔라 두에(전반 27분)의 골로 1-1로 맞선 상황서 투입돼 경기 양상을 완전히 바꿨다. 축구통계전문 풋몹에 따르면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선 그는 기회 창출 1회, 크로스 성공률 42%, 공 경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평점 역시 7.2로 좋았다.
후반 36분 누누 멘데스의 결승골이 터지는 과정서 이강인의 진가가 드러났다. 이강인은 수비 진영 오른쪽서 공을 잡은 뒤 과감한 드리블로 중앙으로 수비수들을 몰고 갔다. 그는 측면에 공간이 생긴 것을 본 뒤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워렌 자이르에메리에게 패스를 찔렀다. 이를 받은 자이르에메리가 크로스를 올려 멘데스의 결승골을 도왔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서 이강인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강인 투입 후 경기 양상이 바뀌었다. 우리는 후반 내내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며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고 엄지를 세웠다. 이강인 역시 “구단의 모든 구성원들 덕분에 예상보다 빨리 복귀했고, 복귀전서 편하게 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웃었다.
셀틱 양현준(24)은 부상 우려로 조기 교체됐다. 양현준은 이날 스코틀랜드 셀틱 파크서 열린 폴커크와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라운드 홈경기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3분 제임스 포레스트와 교체됐다. 셀틱은 토마스 츠반카라(전반 39분)와 벤자민 니그렌(후반 17분)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15승3무6패(승점 48)를 기록한 2위 셀틱은 선두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16승6무2패·승점 54)과 승점 차 6을 유지했다.
양현준은 폴커크전 전까지 최근 리그 4경기서 3골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인 지난달 25일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전(2-2 무)서도 골맛을 보는 등 기세가 좋았다. 이날도 드리블 성공률 50%를 기록하며 측면에 힘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전반 26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서 선방에 막혀 2경기 연속골을 뽑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후반엔 킥오프 3분만에 갑자기 교체돼 걱정을 샀다.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틴 오닐 셀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서 “근육이나 인대 부상으로 교체한 게 아니다. 많이 지친 상태라 부상이 우려돼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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