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54홀 축소’ 양희영 2위, 황유민 공동 5위…넬리 코다 통산 16승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천후 탓에 54홀 대회로 축소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역전 기회가 무산된 양희영(37)은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지만 지난해 무승 징크스에 울었던 넬리 코다(미국)는 행운의 챔피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희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 달러·30억4000만 원) 마지막 날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13언더파를 친 코다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원래 4라운드 72홀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강풍과 저온 탓에 54홀로 축소됐다. 하루 전 이미 3라운드를 마쳤던 코다는 필드에 나서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했고, 전날 2개 홀을 남겼던 양희영은 17, 18번 홀을 모두 파로 끝내며 코다와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2024년 6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1년 8개월 만에 통산 7승에 도전했던 양희영은 “주위에서 ‘남은 2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면 연장전’이라고 해서 의식을 안 하기 어려웠지만 이런 코스 컨디션에서는 파를 지킨 것도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해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다 올해 개막전에서 준우승이란 값진 열매를 딴 그는 “4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아쉽지만 비시즌 준비를 잘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도 내비쳤다.

루키 황유민은 합계 5언더파로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2개 홀을 남겼던 황유민은 17번(파3) 홀에서만 3타를 잃어 전날보다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하지만 신인 중 유일하게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신인상 포인트 65점을 획득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아림(31)은 이소미(27), 유해란(25) 등과 함께 3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상렬♥신보람, 설렘 가득한 야외 데이트→폭풍 스킨십 (살림남)
- ‘러브캐처’ 김지연 “정철원 가정폭력·외도로 고통” [전문]
- 母 “임신한 며느리에 OO 줬다” 오은영 박사 ‘경악’ (가족 지옥)
- 트와이스 지효, 역대급 여신 비주얼 속옷 화보 [화보]
- 홍현희 ‘49kg대’ 몸매 공개…마카오 여행 중 슬림핏 인증
- 김사랑, 인도로 떠났다…치명 미모 발산 [DA★]
- 최미나수, 백화점서 명품 지갑 도난당해…“가져가신 분” 직접 수소문
- 에일리, 남편 최시훈 혀로 핥을 기세…독특한 스킨십
- ‘동치미’ 주영훈 父, 청담 180평 집 급매…1억5000→수백억 됐다
- 박서진, 모태솔로 탈출하나…“마음 가는 사람 있다” 고백 (살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