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평균 4.2㎝ ‘눈폭탄’…출근길 빙판·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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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경기지역에 평균 4㎝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다.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지만, 쌓인 눈으로 인한 출근길 빙판과 살얼음 등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눈이 얼면서 출근길 빙판 미끄러짐 등 사고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도는 출근길 기상과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제설제 추가 살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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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경기지역에 평균 4㎝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다.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지만, 쌓인 눈으로 인한 출근길 빙판과 살얼음 등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경기 북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1시께는 시간당 1~5㎝에 달하는 강한 눈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도내 전역에는 0.2~7.6㎝의 많은 눈이 쌓인 상황이다.
다만 오전 4시 이후 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강설 대부분은 종료된 상태다. 이날 오전부터는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때 경기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순차적으로 해제돼 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지역별 적설량은 연천 7.6㎝, 남양주 7.5㎝, 포천 7.0㎝, 양평 5.9㎝, 구리 5.4㎝ 등이다. 31개 시군에 평균적으로 4.2㎝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강설로 인한 인명 피해나 도로 통제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눈이 얼면서 출근길 빙판 미끄러짐 등 사고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도는 출근길 기상과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제설제 추가 살포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날 오전3시부터 현재까지 이천, 안산, 화성, 시흥, 광주, 군포, 이천, 오산, 여주 등 21개 시군에 제설 차량 582대와 인력 803명을 동원해 제설제를 추가 살포했다. 용인과 하남 등 6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 2시부터 제설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제설작업에는 현재까지 차량 2천187여대와 인력 6천459명, 제설제 1만9천932t이 투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출근길 기상과 도로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감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보행 시 미끄럼 등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실유 기자 lsy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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