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0평 땅’, 새 집인데…2억원대로 떨어진 이유는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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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 있는 신축 2층 단독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2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에 있는 이 주택은 이달 25일 3차 매각기일을 앞두고 있다.
주택이 있는 이천시 백사면은 봄이면 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지는 유명지다.
강 소장은 "이천시에서는 기타 단독주택 단지들과 비교해 규모가 작은 수준이고 단지 주변에 물류센터 등 소규모 공장들도 있어 주변 환경과 입지적 요소를 사전에 확인한 뒤 응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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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목조주택, 내부구조 미공개
[영상=이건욱 PD]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경기도 이천에 있는 신축 2층 단독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강남까지 자차 기준 70분 내외 거리로 세컨하우스 및 실거주용으로 적합해 보이는 물건이다. 이 주택이 경매에 나온 배경과 실거주 환경은 어떤지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살펴봤다.
2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에 있는 이 주택은 이달 25일 3차 매각기일을 앞두고 있다. 소유주가 빚을 갚지 못해 채권자가 임의경매를 신청한 이 물건은 2024년 7월 경매가 개시됐지만 지난 두 차례 매각에서 유찰됐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4억2600만원으로 이 중 토지가격은 1억9000만원, 건물가격은 2억3542만원에 달한다. 3차 기일에는 감정가 대비 50% 내린 2억900만원에서 입찰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가격에 낙찰받으면 건물보다 싼값으로 땅과 집을 모두 얻게 된다. 이 때도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오는 4월1일 1억4600만원으로 가격은 내려 간다.
![경매에 나온 경기도 이천의 한 단독주택의 후면. [이건욱PD]](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ned/20260202070129239thet.jpg)
이 주택은 2021년 사용승인을 받았다. 대지는 115평(380.0㎡), 건물은 39평(130.1㎡) 정도인 2층집이다.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주차장의 지붕으로 쓰이는 태양광 설비, 창고 2개, 단풍나무 등 정원수목이 제시외물건으로 함께 매각된다.
구조도가 공개되지 않아 내부를 알 수 없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은 “이 집의 경우 내부를 공적 서류를 통해 알기엔 한계가 있다”면서 “이 부분이 경매의 한계이기도 한데 소유주나 점유자 등의 도움을 받아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특징은 2층에 테라스(추정) 등을 가진 목조주택이라는 점이다. 강 소장은 “목조주택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신축 주택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입주 후 5년 이후부터는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매에 있는 단독주택이 있는 경기도 이천의 한 마을. [이건욱PD]](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ned/20260202070129536xtom.jpg)
해당 주택에는 현재 소유주와 특수관계인 인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각물건명세서 상으로는 임대관계가 드러나지 않고 있다. 권리 관계상 하자는 없다. 강 소장은 “등기부상 권리 관계가 비교적 단순한 편인데 근저당권 2건이 있지만 낙찰로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입찰에 관심있거나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권리상의 부담이나 하자가 없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주택이 있는 이천시 백사면은 봄이면 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지는 유명지다. 차량 5분 거리에 두산베어스파크 등이 있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입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초등학교가 2㎞ 이상이며 이천 시내와는 20~30분 차량 이동이 필요해 유자녀 가정이 거주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르는 지역이다.
강 소장은 “이천시에서는 기타 단독주택 단지들과 비교해 규모가 작은 수준이고 단지 주변에 물류센터 등 소규모 공장들도 있어 주변 환경과 입지적 요소를 사전에 확인한 뒤 응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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