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개막전 힐튼 대회 FR 성적은?…양희영·황유민·김아림·이소미·넬리코다·리디아고·티띠꾼·헨더슨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인 동시에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는 원래 계획보다 18홀 축소된 54홀(3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렸다.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달리며 2024년 우승에 이은 2년만의 대회 정상 탈환을 기대했지만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인 동시에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는 원래 계획보다 18홀 축소된 54홀(3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렸다.
지난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39명만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54홀 최종합계 13언더파(203타)의 성적을 거둔 넬리 코다(미국)가 정상에 등극했다.
선수들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진행한 3라운드에서 8언더파(64타)부터 8오버파(80타)까지 작성했다.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1라운드 19명, 2라운드 21명, 그리고 바람이 강했던 3라운드에선 9명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양희영이 작성한 69타(3언더파)가 3라운드 가장 좋은 타수다. 양희영은 한 계단 올라선 단독 2위(합계 10언더파)로 새 시즌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이 대회에 첫해부터 빠지지 않고 출전한 넬리 코다와 브룩 헨더슨(캐나다) 2명이 익숙한 환경에서 64타와 66타로 각각 마무리하면서 최종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넬리 코다는 7계단 상승하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 본 대회 우승자 헨더슨은 16계단 도약한 단독 3위가 되었다.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달리며 2024년 우승에 이은 2년만의 대회 정상 탈환을 기대했지만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셋째 날 진행된 15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로 막았으나, 마지막 날 잔여 3개 홀에서 보기 2개를 추가하면서 2오버파(74타)를 적었고, 단독 4위(6언더파)로 내려갔다.
루키 황유민도 잔여 경기에서 트리플보기를 써내면서 1오버파(73타)를 쳤고, 공동 5위(5언더파)로 마쳤다. 또한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던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68타(4언더파)에 힘입어 공동 5위(5언더파)로 14계단 뛰어올랐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으나, 한 계단 상승한 공동 7위(4언더파)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와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던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4타를 잃어 공동 7위로 하락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김아림은 2라운드까지 공동 5위로 선방했으나,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공동 9위(3언더파)로 내려갔다. 반면 2타를 줄인 이소미와 1타를 줄인 유해란은 각각 10계단, 7계단 상승하면서 9위 그룹에 합류했다.
임진희는 3라운드에서 3오버파(75타)를 적어내 단독 33위(7오버파) 자리를 유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인상 향한 첫발' 황유민, LPGA 데뷔전 5위로 선전…강풍에 트리플보기 아쉽네 - 골프한국
- LPGA 투어 2026시즌 우승자 명단…넬리 코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
- 수치로 보는 황유민의 LPGA 데뷔전 경기력은? [개막전] - 골프한국
- 넬리 코다, 8번째 도전만에 LPGA 개막전 우승…세계1위 탈환 시동 - 골프한국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