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5년 만에 재시공 끝난다

김노향 기자 2026. 2. 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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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공사 도중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재시공이 5년 만인 내년 1월 완료돼 준공·입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2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명을 변경한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는 현재 공정률 63%로 내년 1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해당 사고는 2022년 1월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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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철거 후 재시공을 진행한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가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2022년 1월 공사 도중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재시공이 5년 만인 내년 1월 완료돼 준공·입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2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명을 변경한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는 현재 공정률 63%로 내년 1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고 현장을 전면 철거한 뒤 재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준공 시점을 당초 2027년 12월로 제시했다. 전면 철거를 계획했지만 예비 입주자들과 협의해 상가층 지상부를 존치하는 방향으로 조정, 준공 시점을 앞당겼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면 철거 후 재시공을 진행, 공사 과정에 우려됐던 비산먼지와 소음 등 민원이 예상보다 적게 발생하며 공사 기간을 단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4일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해당 사고는 2022년 1월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39∼23층 바닥면과 천장, 내·외부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김노향 기자 merry@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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