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동계체전’ 울산, 메달·종합 순위 동반 상승

주하연 기자 2026. 2. 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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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순위 11위로 5단계 껑충
울산시선수단 ‘열정상’ 수상
컬링청각부 황민우 ‘신인상’
▲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컬링 청각부에서 울산의 동메달 획득을 이끈 황민우가 지난달 30일 열린 폐막식에서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11위, 메달순위 6위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강릉 신라모노그램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시선수단은 전년 대비 종합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 시상위원회 심의 결과 대회장상인 열정상을 수상했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참가 이래 첫 단체종목 동메달 획득을 이끈 컬링 청각부 황민우(메아리학교)가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전년 대비 3435점 상승한 4562점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11위에 올라 전년보다 5단계 상승했다.

메달 성적에서도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메달순위 6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더 획득한 것이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동계 단체종목 확대 등 종목 다양화를 추진해 동계체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