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료원 신축 공사서 외국인 근로자 추락 숨져

최현정 2026. 2. 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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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7일 오전 9시 25분쯤 삼척시 정상동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일 오전 5시 5분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11시 9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빙벽장에서 50대 남성이 등반 중 추락해 골반과 허벅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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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파트 6층 화재로 입주민 20여명 대피 소동도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7일 오전 9시 25분쯤 삼척시 정상동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1일 오전 5시 5분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화재도 이어졌다. 1일 오전 5시 5분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입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방 바닥 1㎡와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담뱃불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후 2시 59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 물탱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물탱크실 벽면 9㎡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비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1일 오후 2시 59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 물탱크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이밖에도 이날 오전 11시 9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빙벽장에서 50대 남성이 등반 중 추락해 골반과 허벅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1시 2분쯤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에서 60대 여성이 산을 내려오던 중 미끄러지며 나무 기둥에 머리를 부딪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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