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가족 법인 탈세 의혹 부인…"고의 탈세 목적 설립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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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가족을 임원으로 둔 법인을 설립해 탈세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 자택과 동일한 주소지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설립해 실질적 탈세를 한 정황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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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임원 법인 설립 보도에 입장
소속사 “현재 폐업 절차 중"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김선호가 가족을 임원으로 둔 법인을 설립해 탈세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라며 "김선호는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으며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며 "판타지오로 이적하며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 자택과 동일한 주소지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설립해 실질적 탈세를 한 정황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지난 2024년 1월 가족을 임원으로 둔 공연 기획사를 설립했다. 해당 법인의 사내이사와 감사에는 김선호의 부모 이름이 등록됐으며 외부 전문 경영인 없이 가족들로만 이사회가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선호의 부모에 대한 법인카드 사적 유용 및 가공 인건비 지출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했다. 이후 연극 '비밀통로', 디즈니+ 오리지널 '현혹' 등 연이은 차기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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