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정준재 억대 연봉 대열 합류

한규빈 2026. 2.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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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내야수 정준재(강릉고 졸)가 프로 입단 이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다.

SSG 랜더스는 31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58명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정준재는 내야수 고명준과 함께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10순위(전체 50순위)로 SSG 랜더스에 입단한 정준재는 3년 차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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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000만원에 계약…73.3% 인상
▲ SSG 랜더스 내야수 정준재가 지난달 23일 시작된 미국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에 임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내야수 정준재(강릉고 졸)가 프로 입단 이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다.

SSG 랜더스는 31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58명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포수 조형우는 4000만원에서 8500만원(212.5%) 인상된 1억 25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고, 투수 이로운은 7400만원에서 1억 2600만원(170.3%) 오른 2억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액을 차지했다.

정준재는 내야수 고명준과 함께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정준재는 7500만원에서 5500만원(73.3%) 더한 1억 3000만원, 고명준은 8000만원에서 8000만원(100.0%)을 보탠 1억 60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10순위(전체 50순위)로 SSG 랜더스에 입단한 정준재는 3년 차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정준재는 2024년 3000만원, 2025년 7500만원, 2026년 1억 3000만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정준재는 지난 시즌 개막부터 폐막까지 풀타임 활약, 132경기에서 타율 0.245와 25타점, 58득점을 기록했으며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발탁돼 생애 첫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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