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챗GPT서 GPT-4o 못 쓴다…"GPT-5.2에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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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미국 현지시각)부터 오픈 AI의 '챗GPT' 서비스에서 GPT-4o 포함 구형 모델이 대거 지원 종료될 예정이다.
오픈AI는 "일부 플러스 및 프로 사용자로부터 창의적 아이디어 구상 등 핵심 활용을 (차세대 모델로) 전환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GPT-4o 특유의 대화 스타일과 따뜻한 톤을 선호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면서도 "이런 피드백은 GPT-5.1 및 5.2 모델에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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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사용자 피드백 충분히 반영…성인 서비스도 준비 중"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오는 13일(미국 현지시각)부터 오픈 AI의 '챗GPT' 서비스에서 GPT-4o 포함 구형 모델이 대거 지원 종료될 예정이다. 차세대 모델인 GPT-5.2 고도화에 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앞서 발표한 대로 GPT-5 인스턴트·씽킹과 함께 GPT-4o, GPT-4.1, GPT-4.1 미니, 오픈AI o4-미니 등을 챗GPT에서 종료할 예정"이라며 "다만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에서는 현재로서는 변동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오픈AI가 앞서 예고한 것처럼 GPT 5.2에 집중하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전체 사용량의 대부분이 GPT-5.2로 이동했으며, GPT-4o를 찾는 사용자는 전체의 0.1%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GPT-4o는 차세대 버전 대비 특유의 친근한 대화 스타일이 강점으로 꼽혀, 은퇴를 아쉽게 여기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실제로 GPT-4o는 지난해 8월 GPT-5 출시 때 한 차례 퇴출당했다가 일부 유료 이용자의 요청으로 복구되기도 했다.
오픈AI는 "일부 플러스 및 프로 사용자로부터 창의적 아이디어 구상 등 핵심 활용을 (차세대 모델로) 전환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GPT-4o 특유의 대화 스타일과 따뜻한 톤을 선호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면서도 "이런 피드백은 GPT-5.1 및 5.2 모델에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모델 응답의 개성적 표현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챗GPT의 응답 방식을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다양한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친근함' 등 기본 스타일은 물론, 따뜻하거나 열정적인 말투 등 요소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불필요한 응답 거절이나 과도하게 조심스럽거나 훈계조의 응답도 줄여나가는 중이라고 오픈AI는 부연했다. 관련 업데이트는 곧 제공될 예정이다.
또 "성인은 성인답게 대우한다"는 원칙에 따라, 18세 이상 사용자를 위한 챗GPT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연령 예측 기능' 등 안전장치를 통해 미성년자 사용자는 보호된다. 계정이 18세 미만으로 예측되면 추가 안전 설정이 자동 적용되는 방식이다.
오픈AI는 "이런 변화에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 특히 GPT-4o 종료가 일부 사용자에게는 큰 실망을 안길 수 있단 점을 이해한다"면서도 "결정은 결코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활용하는 모델을 더 집중해서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형 모델의 API는 계속 제공되기 때문에, 이를 응용하는 개발업계 단에서는 당장의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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