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삼각 편대’와 서브에 블로킹 15개…OK저축은행전 ‘열세’ 극복한 현대캐피탈, 2위 대한항공과 4점 차 선두[현장리뷰]

박준범 2026. 2. 1.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캐피탈이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6-24)으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5개로 OK저축은행(6개)보다 많았고, 서브 득점도 5-0으로 우위였다.

OK저축은행도 수비 집중력을 선보이며 현대캐피탈을 괴롭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사진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천안=박준범기자] 현대캐피탈이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6-24)으로 승리했다. 연패에 빠지지 않은 현대캐피탈(승점 51)은 선두 자리를 지키며 2위 대한항공(승점 47)과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반대로 OK저축은행(승점 36)은 2연패에 빠지며 4위 KB손해보험(승점 40)과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삼각 편대 레오(17득점)~허수봉(12득점)~신호진(11득점)이 득점을 고르게 나눴다.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도 9득점을 보탰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5개로 OK저축은행(6개)보다 많았고, 서브 득점도 5-0으로 우위였다. OK저축은행은 차지환이 14득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전광인과 디미트로프도 8득점씩 힘을 보탰으나 역부족이었다. 디미트로프는 공격 성공률이 38.10%에 그쳤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현대캐피탈은 1세트에만 6개의 블로킹을 따냈으나 범실이 12개나 나오며 다소 고전했다. 그래도 허수봉과 레오가 5득점, 신호진이 3득점으로 고르게 득점했다.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4득점)와 차지환(3득점)이 득점에 가담했으나 공격 성공률이 각각 44.44%, 22.22%로 부진했다. 리시브 효율도 15.79%로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캐피탈은 강력한 서브와 공격으로 점수를 쌓았다. 레오~신호진(이상 6득점)~허수봉(4득점)이 고르게 득점했다. 현대캐피탈의 2세트 팀 공격 성공률은 69.57%였다. OK저축은행은 20-21에서 포지션 폴트로 한 점을 헌납했고, 이후 추격에 실패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현대캐피탈은 범실이 계속해서 나왔으나 서브의 위력과 삼각 편대의 득점도 여전했다. OK저축은행도 수비 집중력을 선보이며 현대캐피탈을 괴롭혔다. 1~2점 차가 이어졌고, 세트 포인트를 선점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이 끝내 웃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