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20억 집에 '한국은행급 금고'… 남편 도경완 "나도 못열어"
김노향 기자 2026. 2. 1. 13:57

톱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120억원대 펜트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누나 방 들어가도 된다고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오늘 윤정씨가 없다. 친한 동생을 위해 집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하며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화려한 집 내부를 확인한 손준호는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2층에서 벽면을 가득 채운 양주와 사케 등 술 장식장을 발견한 손준호는 "형, 완전 낭만 있게 산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도경완의 서재에는 고가의 시계들이 진열돼 있었다. 드레스룸 안에는 다른 방도 연결돼 있어 손준호는 "대박이다. 길도 못 찾겠다"고 감탄했다.
장윤정의 대형 금고도 일부 공개됐다. 손준호는 "이렇게 큰 건 처음 본다"고 하자, 도경완은 "뭐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안 열린다. 나도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지문에 번호도 다 있어야 열린다. 이 정도면 한국은행"이라고 밝혔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23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120억원에 매도하고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전용 273㎡를 120억원에 현금 매수했다.
해당 아파트는 2024년 준공한 총 26가구 단지로 가장 최근 신고된 실거래가는 2024년 9월 전용 241㎡ 84억원(3층)이다.
이들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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