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산·성곽 친화형 관광 보행 동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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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원의 상징인 팔달산과 화성 성곽의 관광 동선이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밀착형 무장애 관광모델로 조성될 전망이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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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만들었다.
이 정책안은 단순한 보행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이 지역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밀착형 무장애 관광모델' 구축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즐김·힐링·누림' 3개 핵심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동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두즐김동선'은 수원행차와 화성어차 등 특색 있는 이동수단을 활용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무장애 관광모델로 만들 예정이다.
'모두힐링동선'은 팔달산과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행친화형 관광동선으로 만든다. '모두누림동선'은 화성행궁 광장을 거점으로 미술관·박물관·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행궁동 상권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관광동선으로, 관광객의 이동이 자연스럽게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수원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 체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무장애 관광이 단순히 장애물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선순환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 1kkw517@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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