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을 주요 보직에…중기부, 과장급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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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요 보직에 1989년생 과장이 전면 등용됐다. 1일 중기부는 과장급 승진 및 인사를 2월 2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과장급으로 승진한 김승택, 김혜남 서기관은 모두 1989년생으로 그간 업무 성과가 입증돼 각각 혁신행정담당관,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등 조직 내 주요 보직으로 발탁 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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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요 보직에 1989년생 과장이 전면 등용됐다. 1일 중기부는 과장급 승진 및 인사를 2월 2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역량과 성과를 기준으로 본부 과장의 40% 이상을 1980년대생 과장으로 배치하고, 주요 보직에는 30대 과장을 전면에 등용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과장급으로 승진한 김승택, 김혜남 서기관은 모두 1989년생으로 그간 업무 성과가 입증돼 각각 혁신행정담당관,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등 조직 내 주요 보직으로 발탁 임용되었다.
앞서 한 장관은 취임 이후 1985년생 김민지 운영지원과장, 1986년생 이호중 정보화담당관 등을 발탁한 바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연공 서열 중심의 관행을 깨고, 오로지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인재를 등용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일관되고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전담 제2차관실의 인력도 보강했다. 윤준구 서기관을 전통시장과장으로, 정의경 서기관을 사업영역조정과장으로 발탁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그간 경력을 중시하던 제2차관실 과장급 인사에서 벗어나 기획력과 실행력을 두루 겸비한 인사를 배치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실시간 반영할 수 있는 역동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실무지식을 쌓은 인재들을 전진 배치했다. 이순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종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혜영 특구지원과장 등이다. 아울러 기술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정세환 서기관을 기술개발과장으로 승진 발탁하고, 소상공인 분야 경험과 이해도가 높은 신재경 과장을 지역상권과장으로 임용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중기부를 더욱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숙 장관은 지난 2022년 네이버 대표에서 물러날 때 1981년생 최수연 대표가 후임을 맡고 주요 보직에서 세대교체를 이루며 혁신 DNA를 심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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