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장 출마 권근상, 출판토크쇼 열고 “달서, 글로벌 혁신 도시로”

이혜림 기자 2026. 2.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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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권근상 전 행정안전부 국장이 출판토크쇼를 열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 전 국장은 지난 30일 달서구 비엔나웨딩 컨벤션홀에서 자서전 '새희망 달서' 출판토크쇼를 열었다.

권 전 국장은 이날 쇠퇴를 극복하고 재도약에 성공한 해외 도시 사례를 소개하며 "달서구 역시 위기 요인을 극복해 글로벌 혁신 성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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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권근상 전 행정안전부 국장이 1월30일 달서구 비엔나웨딩 컨벤션홀에서 자서전 '새희망 달서' 출판토크쇼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권근상 측 제공

6·3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권근상 전 행정안전부 국장이 출판토크쇼를 열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 전 국장은 지난 30일 달서구 비엔나웨딩 컨벤션홀에서 자서전 '새희망 달서' 출판토크쇼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기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 전병극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최경수 전 국무차관, 김재하 달구벌희망포럼 고문, 가수 윤형주를 비롯해 달서구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수 전 프로야구 감독과 최경환 전 부총리,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윤영석·강대식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출간을 축하했다.

권 전 국장은 이날 쇠퇴를 극복하고 재도약에 성공한 해외 도시 사례를 소개하며 "달서구 역시 위기 요인을 극복해 글로벌 혁신 성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서 '새희망 달서'에서도 단기적인 개발 중심 정책이 아닌, 사람이 머물고 일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의 전환이 달서의 미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권 전 국장은 산업 및 인구 구조 변화로 정체를 겪고 있는 달서구가 충분한 인프라와 공동체 자산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며, 중앙정부에서 쌓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중장년·어르신이 함께 지속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달서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권 전 국장은 마지막으로 "중앙행정기관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개인의 자산이 아닌 국가로부터 받은 자산으로 생각한다"며 "남은 삶을 국가와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겠다"고 역설했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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