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서리풀1지구 1만8000가구 공급 본격화…공공주택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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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생활권에 1만 8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 추진된다.
서리풀1지구는 서울 강남권에 1만 8000가구를 공급하는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 사업지로, 주택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 실질적인 공급 효과를 낼 9·7 공급방안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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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남현 지구계획도 승인…공공주택 446가구 공급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남 생활권에 1만 8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염곡동·내곡동 일원에 서리풀1지구 공공주택지구(201만 8074㎡)를 2일자로 지정·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리풀1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주거 사다리 확충을 목표로, 부담 가능한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구는 지난해 11월 주민공람 공고 이후 서울시·서초구 등 관계기관 협의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 검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절차를 거쳐 지난달 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리풀1지구는 서울 강남권에 1만 8000가구를 공급하는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 사업지로, 주택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 실질적인 공급 효과를 낼 9·7 공급방안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양재역과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현대자동차 본사,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양재 AI 미래융합혁신지구 등과 가까워 첨단산업과 주거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지구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지장물 조사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2029년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오는 2월 서울 관악구 남현동 일원 4만 2392㎡ 규모의 서울남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최초 승인할 예정이다.
서울남현 공공주택지구는 노후 군인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공주택 446가구와 신규 군인 아파트 386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부지 조성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분양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지구는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과 사당역 사이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강남권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순환로(사당IC)와도 인접해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서리풀과 남현 등 두 공공주택지구의 공급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서울 내 주택 공급이 가시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리풀 지구는 내곡 공공주택지구 이후 서울에서 15년 만에 추진되는 대규모 공공택지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현 지구 역시 공공주택 공급과 군인 아파트 현대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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