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나이 조작 진실 밝혔다 "사실 63년생…강호동에 나이 고백했다가 패대기" ('아는 형님')

이유민 기자 2026. 2. 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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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강호동 보다 선배였지만, 그 앞에 서면 매번 '당하는 캐릭터'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교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수 김장훈은 오랜 인연의 강호동과 얽힌 '웃픈'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하지만 이 선택은 오히려 강호동과의 기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장훈은 "호동이가 나한테 '형은 당해야 하는 캐릭터'라더라. 그 뒤로 틈만 나면 나를 들었다가 패대기 쳤다"며 '엑스맨' 등 예능 현장에서 겪은 일화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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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김장훈은 강호동 보다 선배였지만, 그 앞에 서면 매번 '당하는 캐릭터'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교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수 김장훈은 오랜 인연의 강호동과 얽힌 '웃픈'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김장훈은 "내가 선배인데, 호동이랑은 첫 만남에는 친구였다"며 운을 뗀 뒤, 방송가 초창기부터 이어진 미묘한 기싸움과 타이밍의 연속을 생생하게 전했다.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그는 데뷔 후 방송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며 "처음 이쪽으로 올 때 나이를 속였다. 68년생으로 말했는데 사실은 63년생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서로를 '호동 씨, 장훈 씨'라 부르던 어색한 관계 속에서 "둘 사이 나이 차가 크지 않게 보이려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선택은 오히려 강호동과의 기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장훈은 "호동이가 나한테 '형은 당해야 하는 캐릭터'라더라. 그 뒤로 틈만 나면 나를 들었다가 패대기 쳤다"며 '엑스맨' 등 예능 현장에서 겪은 일화를 덧붙였다.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날 녹화에서는 김장훈의 솔직한 고백에 형님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특히 김희철은 김장훈의 성대모사와 디테일한 묘사에 과몰입하며 웃음을 보탰고, 강호동 역시 과거를 떠올리며 호쾌한 웃음으로 받아쳤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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