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소속사 고소'한다던 아이돌…초호화 명품 플렉스로 눈길 [RE:스타]

최민준 2026. 2. 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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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활동 중단 이후 휴식에 집중해 온 가운데, 화려한 스타일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박봄 in tax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택시 안에서 이동 중인 모습으로, 세팅된 긴 머리와 명품 귀걸이를 매치해 한층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큰 눈과 또렷한 메이크업, 갸름한 턱선이 어우러진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인형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최근 박봄의 활동은 중단된 상태다.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공식 입장을 통해 박봄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게시물이 확산되며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공유와 자극적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박봄은 지난해 8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하프타임 공연 이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모든 활동을 멈추고 회복에 전념해 왔다. 휴식 기간 중에도 그의 개인 계정에서의 발언과 게시물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졌다. 배우 이민호와의 관계를 언급한 게시물, 그리고 과거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및 양현석 전 대표를 겨냥한 강도 높은 주장 등이 구설에 올랐다. 당시 박봄은 '고소' 가능성을 시사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법적 절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활동 공백 속에서도 박봄의 일거수일투족은 여전히 화제를 모은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회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상태다. 팬들 역시 박봄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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