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향해 "호텔경제학 이은 호통경제학이냐" 비판

강홍민 2026. 2. 1.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000보다 훨씬 쉽다"고 밝힌 데 대해 "호텔경제학에 이은 호통경제학이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달 '서울·수도권 집값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데 대책이 없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는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불가능할 것 같으냐'고 말한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000보다 훨씬 쉽다”고 밝힌 데 대해 “호텔경제학에 이은 호통경제학이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달 ‘서울·수도권 집값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데 대책이 없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는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불가능할 것 같으냐’고 말한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5일 충남 타운홀미팅에서 “집값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이고,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X에는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는 실패할 것 같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부동산 정상화를 자신하며 “기회가 있을 때 잡으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혀 투기성 다주택자를 겨냥한 경고성 메시지를 냈다.

장 대표는 이 같은 기조 변화에 대해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