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제자' 김상욱, UFC 계약 따낼까 "컨디션 너무 좋아"

이재호 기자 2026. 2. 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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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은 지난 1월30일 70.6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

ROAD TO UFC는 아시아-태평양 종합격투기(MMA) 유망주에게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계체를 마친 김상욱은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돔 마르 판이 자신감이 충만한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나도 그 못지 않게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욱은 이정원 하바스MMA 관장의 지도 하에 UFC 웰터급 파이터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등의 팀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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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동현의 제자 '프로그맨' 김상욱(32)이 UFC 계약이 걸린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70.3kg) 결승전에 나갈 채비를 마쳤다.

ⓒUFC

김상욱은 지난 1월30일 70.6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 UFC에선 타이틀전이 아닐 경우 한계 체중에서 추가 1파운드(0.45kg)의 여유를 준다. 상대 돔 마르 판(25·호주)은 70.2kg으로 체중을 맞췄다.

두 선수는 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열리는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결승에서 맞붙는다.

ROAD TO UFC는 아시아-태평양 종합격투기(MMA) 유망주에게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시즌 4에서는 32명의 MMA 선수들이 플라이급(56.7kg), 밴텀급(61.2kg), 페더급(65.8kg), 라이트급(70.3kg) 4개 체급에서 경쟁했다. 우승자는 UFC와 계약을 맺는다.

계체에 통과한 두 선수는 무대 중앙에서 마주 섰다. 돔 마르 판(8승 2패)은 김상욱(13승 3패)에게 "준비됐냐"고 물었다. 김상욱은 손을 건네 악수를 한 후 "준비됐다"고 답했다. 이어 마르 판에게 "네 최선을 보여줘라,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계체를 마친 김상욱은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돔 마르 판이 자신감이 충만한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나도 그 못지 않게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욱은 이정원 하바스MMA 관장의 지도 하에 UFC 웰터급 파이터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등의 팀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스턴건' 김동현과 함께 브라질 등 해외에서 전지 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연마하기도 했다. 그는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겠다"며 "꼭 승리해서 UFC 파이터로서 귀국하겠다"고 다짐했다.  

해외 도박사들은 약 43 대 57로 김상욱의 근소 열세를 점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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