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아버지 억울하게 옥살이시킨 대법관 폭행하고 아들에 '최고형 선고' ..짜릿한 '사이다 복수' ('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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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이 아버지의 복수를 제대로 했다.
31일 MBC '판사 이한영'에서는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황남용(김명수)을 궁지에 몰아 아버지의 복수에 성공하는 이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한영은 십수 년 전 황남용이 내린, 에스건설과 결탁해 피해자 이봉석을 가해자로 만들었던 판결을 보여주며 "당신의 판결문이 한 집안의 남편과 아버지를 강도질했다"며 자신이 그 피해자의 아들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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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이한영이 아버지의 복수를 제대로 했다.
31일 MBC '판사 이한영'에서는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황남용(김명수)을 궁지에 몰아 아버지의 복수에 성공하는 이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한영(지성)은 "황태성은 미끼가 아니라 인질이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건 재판이 아니라 인질극이야"라고 독백하며 강신진의 속내를 깨닫게 된다.
강신진(박희순)은 "선관위 있을 때 챙긴 불법 정치 자금 내역을 달라"며 "아드님은 양형 기준 최고형을 받을 거다"라고 황남용 대법관을 겁박해 필요한 비리 장부를 받아낸다.


이성대 부장은 강신진에게 받은 30억을 코인 투자 사기로 날렸다고 밝히고 수차례 뺨을 맞는다. 강신진은 피범벅이 된 그의 얼굴을 닦으면서 "내가 부르기 전까지 눈에 띄지 마. 숨만 쉬고 있어"라고 말하고 그를 돌려보낸다.
이한영은 강신진으로부터 서류 하나를 받는다. 이후 만난 황남용은 자기 아들의 '무죄' 판결을 종용한다. 그러나 이한영은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할 대법관 자제가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 형량은 1년 6개월 정도가 적당하겠다"며 "고위 공직자 자녀의 비리는 사회적 지탄 대상"이라고 일갈했다.
뿐만 아니라 황남용의 뺨을 때린 뒤 "황태성 판결문은 정확히 1년 6개월이다"라며 그가 과거 이봉석에게 내렸던 판결문을 황남용에게 보여준다.

이한영은 십수 년 전 황남용이 내린, 에스건설과 결탁해 피해자 이봉석을 가해자로 만들었던 판결을 보여주며 "당신의 판결문이 한 집안의 남편과 아버지를 강도질했다"며 자신이 그 피해자의 아들임을 밝혔다.
그는 "당신 같은 인간이 법복을 입는 게 정말 끔찍하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황남용은 "내가 대법원장이 되면 자네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 지 생각해 봐"라고 유혹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한영은 진심을 담아 "당장 법복부터 벗어. 그래야 당신 아들이 살 테니까. 당신을 죽이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실로 통쾌한 복수였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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