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우승 유력’ MLS “북중미 최강자 결정전, 왕좌에 앉을 ‘1순위 후보’ LAFC”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LAFC)를 유력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대진이 확정됐다. MLS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승 후보를 분석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중미·카리브 대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7개 구단이 참가한다. 여기서 우승자는 곧 ‘북중미 최강자’라는 인식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세계 최고를 결정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도 얻을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LAFC를 포함해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 토마스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FC가 참가한다. 또 LA 갤럭시, 내슈빌 SC, FC 신시내티, 샌디에이고 FC, 필라델피아 유니언, 시애틀 사운더스 FC까지 MLS 구단은 총 9팀 출전한다.


손흥민의 LAFC가 ‘유력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MLS 사무국은 “LAFC는 이번 대진 가장 편안한 대진을 받은 팀일지도 모른다. 8강까지 멕시코 최상위 리그(LIGA MX) 소속 팀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 준결승까지 가면 그제야 톨루카, MLS 구단을 만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앞세운 LAFC의 핵심 전력은 그대로 유지됐다. 마르크 도스 산토스 새 감독 체제가 녹아들 시간도 충분했다”며 “전임 감독 시절 보여준 흔들리는 모습과 약점을 해결할 시간도 분명히 올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또 “LAFC는 지난 2020, 2030년 CONCACAF 챔피언스컵 준우승 경험이 있다. 이번에야말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MLS 사무국은 지금 LAFC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인터 마이애미, LAFC가 다가오는 2026시즌 미국에서 우승컵을 획득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MLS 사무국은 6일 “밴쿠버 화이트캡스도 지난여름 토마스 뮐러라는 독일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예외적인 선택을 했다. 이것도 효과가 확실히 있었다”며 “뮐러는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스타 군단처럼 MLS에서 우승컵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12개월 안에 두 팀 모두 추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로 LAFC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여름 시즌 후반기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했다. MLS 무대 입성 후 활약한 기간은 실질적으로 약 3개월 정도다. 그러나 그 영향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9경기에서 11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MLS는 2025시즌 최고의 신입생 2위로 손흥민을 뽑았다.

손흥민은 10경기 만에 9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정규 리그에서 500분 이상 소화한 선수 중 리오넬 메시만 손흥민의 90분당 예상 득점(xG), 예상 도움(xA)을 합친 수치를 넘는다. 손흥민이 단기간 보여준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체감할 수 있다.
이제 정규 시즌이다. 과연 손흥민과 LAFC는 MLS 사무국 예상대로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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