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파머스 오픈 2R 단독 5위 도약…켑카는 컷 통과

최대영 2026. 1. 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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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노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성현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5위에 올랐고, 김주형은 켑카와 같은 공동 58위로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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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노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단독 5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2026시즌 초반 흐름도 인상적이다. 김시우는 앞서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에 오르며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단독 선두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7언더파)와는 7타 차다.
대회는 노스 코스와 사우스 코스를 번갈아 치르는 방식으로 1, 2라운드를 진행한 뒤, 3, 4라운드는 난도가 높은 사우스 코스에서 열린다. 김시우는 후반 라운드를 앞두고 상위권 유지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

LIV 골프를 떠나 약 4년 만에 PGA 투어에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극적으로 컷을 통과했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했던 켑카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58위로 주말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성현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5위에 올랐고, 김주형은 켑카와 같은 공동 58위로 컷을 통과했다. 이승택은 하위권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유튜버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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