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 백민주에 3-0 완승…프로 첫 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당구(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26∙NH농협카드)이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정수빈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0(11-7, 11-1, 11-10)으로 완파하고 데뷔 첫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26∙NH농협카드)이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정수빈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0(11-7, 11-1, 11-10)으로 완파하고 데뷔 첫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준결승서 정수빈은 첫 세트를 11이닝 만에 11-7로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 이후 2세트 2이닝에서 터진 하이런 8점을 앞세워 5이닝만에 11-1로 승리를 거둔 후 3세트마저 11-10(14이닝)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정수빈은 지난 시즌(2024-2025)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본인의 최고 성적(4강)을 뛰어넘었다. 지난 2022-2023시즌 데뷔한 정수빈은 빼어난 외모와 매 시즌 눈부신 성장세로 LPBA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정수빈은 이번 첫 판부터 예사롭지 않은 큐 감각을 뽐냈다. 64강 첫 경기서 전어람을 상대로 애버리지 1.389를 기록한 데 이어 16강서는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었고, 8강에서는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3-0 완승으로 돌려세우는 등 가파른 기세에 올라 있다.
그러나 우승까지 한 걸음 남은 정수빈의 상대는 만만치 않다. 상대는 준우승 2회의 '베테랑' 임경진(45∙하이원리조트)다. 정수빈보다 결승전 경험이 많고, 8강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4강서는 김보미(NH농협카드)를 풀세트 끝에 제압하는 등 녹록지 않은 상대다.
나란히 LPBA 양강을 무너뜨린 두 선수는 2월 1일 밤 10시부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승 상금 4000만 원이 걸린 7전 4선승 결승전에서 대회 최종 승자를 가린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장판' 이어 '할많하말'? 왜 이런 논란은 옥주현한테만 반복되나 [ST이슈]
- 이민정 "발로 차더니 돈 뺏겨"…학폭 피해 고백
- "300억 건물 자랑" 철 없는 고소영, 또 대중 정서 역주행 논란 [ST이슈]
- "유명 아이돌 얼굴과 나체 사진 합성"…성착취물 제작 남성, 집행유예 선고
- '미스트롯' 출신 김소유, 길거리서 묻지마 폭행 피해 "얼굴 계속 맞아"
- 연극배우 A씨, 유부남 숨기고 결혼 약속·동거…"수천만원 지원했는데"(사건반장)
- 신동엽 '짠한형', PPL 단가 회당 1.3억 육박
- '그알' 측, 李 대통령 조폭 연루설 보도 공식 사과…"근거 없는 의혹 제기 사과드린다"
- "단순 임대에서 전문 인큐베이터로"… 격변기 맞은 K-스튜디오 산업 [ST취재기획]
- 아기돼지오징어 이야기…'거장'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애니를 선택한 이유 [ST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