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다 한동훈·장동혁 끌어내자" 한동훈 지지자 10만 결집

강홍민 2026. 1. 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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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제명 당한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3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날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여의도 집회 현장에 모여 "살아난다 한동훈", "장동혁을 끌어내자", "윤어게인 꺼져라" 등 현 국민의힘 집권 세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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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 지지자 여의도서 국민의힘 지도부 사퇴 촉구

국민의힘에서 제명 당한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3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이날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여의도 집회 현장에 모여 "살아난다 한동훈", "장동혁을 끌어내자", "윤어게인 꺼져라" 등 현 국민의힘 집권 세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연단에 선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1월 29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확정한 순간 우리가 사랑했던 정당 국민의힘은 죽었다"며 "한동훈을 쫓아내고 반헌법적인 윤어게인 당으로 복귀하며 스스로 사망 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외쳤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팔아먹고 사는 자들은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했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 참가자가 10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집회가 끝난 뒤 지지자들은 '진짜 보수 한동훈 우리가 지켜낸다', '부당징계 자행한 장동혁은 각오하라' 등 손팻말을 들고 여의도 일대를 행진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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