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로 귀국하겠다”…김상욱 계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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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프로그맨' 김상욱(32)이 UFC 계약권이 걸린 로드투UFC(RTU) 시즌4 라이트급(70.3㎏) 결승전에 나갈 채비를 마쳤다.
김상욱은 지난 30일 계체량 행사에서 70.6㎏으로 통과했다.
김상욱은 이정원 하바스MMA 관장의 지도 하에 UFC 웰터급 파이터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등의 팀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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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감독 “언더독으로 싸우는 것 익숙”
![‘프로그맨’ 김상욱이 3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힐튼 시드니에서 열린 UFC 325 공계체량에서 체중 심사를 70.6㎏으로 통과하자 체중계 위에서 포효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UFC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ned/20260131135839092pwjx.jpg)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프로그맨’ 김상욱(32)이 UFC 계약권이 걸린 로드투UFC(RTU) 시즌4 라이트급(70.3㎏) 결승전에 나갈 채비를 마쳤다.
김상욱은 지난 30일 계체량 행사에서 70.6㎏으로 통과했다. UFC에선 타이틀전이 아닐 경우 한계 체중에서 추가 1파운드(0.45㎏)의 여유를 준다. 상대 돔 마르 판(25·호주)은 70.2kg으로 체중을 맞췄다.
두 선수는 오는 2월 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열리는 ROAD TO UFC(RTU) 시즌4 라이트급 결승에서 맞붙는다.
계체에 통과한 두 선수는 무대 중앙에서 마주 섰다. 돔 마르 판(8승 2패)은 김상욱(13승 3패)에게 “준비됐냐”고 물었다. 김상욱은 손을 건네 악수를 한 후 “준비됐다”고 답했다. 이어 마르 판에게 “네 최선을 보여줘라,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계체를 마친 김상욱은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돔 마르 판이 자신감이 충만한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나도 그 못지 않게 자신 있다”며 쾌조의 컨디션이라고 밝혔다.
김상욱은 이정원 하바스MMA 관장의 지도 하에 UFC 웰터급 파이터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등의 팀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스턴건’ 김동현과 함께 브라질 등 해외에서 전지 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연마하기도 했다. 그는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겠다”며 “꼭 승리해서 UFC 파이터로서 귀국하겠다”고 다짐했다.
해외 도박사들은 43 대 57로 김상욱의 근소 열세를 점치고 있다. 이정원 감독은 유튜브를 통해 “고석현 때도 3연속으로 언더독으로 지목됐지만 다 이겼다”며 “언더독으로 싸우는 경기가 익숙하다”고 말했다.
메인이벤트 UFC 페더급(65.8㎏) 타이틀전에 나서는 챔피언 ‘더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7·호주)는 65.5㎏으로, 도전자인 랭킹 2위 디에고 로페스(31·브라질)는 65.8㎏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이번 경기는 볼카노프스키(27승 4패)가 처음으로 홈인 호주에서 치르는 타이틀 방어전이다. 홈 관중들은 계체 현장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볼카노프스키는 팬들의 “에너지가 놀랍다”며 “이번 주 일요일엔 열기가 더 끓어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4월 UFC 314에서 열린 1차전에 이은 두 번째 대결이다. 볼카노프스키는 유효타에서 158 대 63으로 크게 앞서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다시 한번 챔피언에 등극했다. 로페스(27승 7패)는 “지난번보다 경험이 더 많이 쌓였고, 자신감도 더 강해졌다”며 “벨트는 내 것이 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해외 도박사들은 약 55 대 45로 챔피언의 타이틀 수성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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