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vs 조코비치, 호주오픈 결승서 '최연소·최고령' 기록 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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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은 신구 세대 간 정면 대결로 주목받는다.
알카라스는 2027년까지 최연소 기록 도전 기회가 남아있지만, 조코비치에게 이번 호주오픈이 사실상 마지막 승부처가 될 공산이 크다.
다만 호주오픈 결승 10전 전승을 기록 중인 조코비치에게 이 무대는 가장 강한 경기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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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 사진[신화=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maniareport/20260131134329800zxnc.jpg)
알카라스가 정상에 오르면 22세 8개월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해 역대 최연소 기록을 수립한다. 1968년 오픈 시대 이후 이 위업을 달성한 선수는 애거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단 4명뿐이며, 현재 최연소 기록은 나달의 24세 3개월(2010년)이다.
반대로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38세 8개월에 메이저 최고령 챔피언에 등극한다. 기존 기록은 켄 로즈월이 1972년 호주오픈에서 세운 37세 1개월이다. 동시에 메이저 단식 통산 25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도 작성하게 된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AF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maniareport/20260131134331380mxtq.jpg)
양측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5승 4패로 앞선다. 다만 30일 마무리된 준결승에서 두 선수 모두 5세트 풀세트 혈전을 치렀다. 알카라스는 5시간 27분, 조코비치는 4시간 9분이 소요됐으며, 20대 초반인 알카라스의 체력 회복이 더 유리할 전망이다. 해외 베팅업체들도 알카라스 우세를 점치고 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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