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화성 궁평항 동계훈련 마라톤대회] “시즌 첫 대회 우승 기뻐요"…하프 남자 1위 홍경민

이세용 기자 2026. 1. 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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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네요."

2026 화성 궁평항 동계훈련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남자부 정상에 오른 홍경민(평택·41) 씨의 소감이다.

홍경민 씨는 31일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시간12분50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홍 씨는 "날씨 때문인지 기록 좋은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지 않아 우승한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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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성 궁평항 동계훈련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남자부 1위에 오른 홍경민(평택·41) 씨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세용 기자>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네요."

2026 화성 궁평항 동계훈련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남자부 정상에 오른 홍경민(평택·41) 씨의 소감이다. 

홍경민 씨는 31일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시간12분50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홍 씨는 "날씨 때문인지 기록 좋은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지 않아 우승한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창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한 적 있다는 홍 씨는 지난 20년간 직장 생활을 하며 운동과는 다소 거리를 두고 지냈다.

그러나 건강이 점차 악화되는 것을 느끼면서 2년 전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맸다.

홍 씨는 "당뇨를 앓는 등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운동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건강 수치 모두가 개선되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며 "기호일보가 내년에도 대회를 열게 되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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