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명 vs 한국 1명...IFFHS 아시아 유스팀, 양민혁 2년 연속 선정

이신재 2026. 1. 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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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19·코번트리 시티)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발표한 '2025 AFC 남자 유스 팀'에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2023년 명단에는 배준호(스토크 시티), 이승원(강원FC),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최석현(울산 HD), 김준홍(수원 삼성) 등 한국 선수 5명이 포함됐고, 일본은 수비수 다카하시 니코(알메러 시티 FC) 1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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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FHS가 선정한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유스팀'. 사진[연합뉴스]
양민혁(19·코번트리 시티)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발표한 '2025 AFC 남자 유스 팀'에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IFFHS는 31일(한국시간) U-20 중심 베스트11을 공개했으며, 양민혁은 3-4-3 포메이션에서 좌측 공격수로 배치됐다. 지난해에도 태극마크를 단 선수는 양민혁이 유일했다.

이번 명단에서 일본은 7명을 배출하며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공격수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 미드필더 고토 게이스케(신트트라위던)·사토 류노스케(FC도쿄)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 라인 3명과 골키퍼까지 전부 일본 선수가 차지했다.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칼초)은 2002년생으로 U-20 연령대는 아니며, 앞서 27일 연령 제한 없는 'AFC 남자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불과 2년 전 상황은 정반대였다. 2023년 명단에는 배준호(스토크 시티), 이승원(강원FC),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최석현(울산 HD), 김준홍(수원 삼성) 등 한국 선수 5명이 포함됐고, 일본은 수비수 다카하시 니코(알메러 시티 FC) 1명에 그쳤다. 2024년 한국 1명-일본 3명 구도를 거쳐 올해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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