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술 소식에 충격…'미스트롯' 김다나, 응급실행의 진실 [건강!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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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나가 프로그램 출연 중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에 "과장됐다"고 해명하면서 "간단한 시술만 받았다"고 정정했다.
김다나 측 관계자는 31일 한경닷컴에 "TV조선 '미스트롯4' 녹화 중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긴급 뇌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집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두통이 심해 응급실을 찾았고 검사 결과 머리가 아닌 이마 쪽 혈관에 염증이 생겨 간단하게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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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나가 프로그램 출연 중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에 "과장됐다"고 해명하면서 "간단한 시술만 받았다"고 정정했다. 다만 "이마 혈관에 염증이 있어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김다나 측 관계자는 31일 한경닷컴에 "TV조선 '미스트롯4' 녹화 중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긴급 뇌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집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두통이 심해 응급실을 찾았고 검사 결과 머리가 아닌 이마 쪽 혈관에 염증이 생겨 간단하게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로 퇴원했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입원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다나는 2020년 '히든싱어6', '미스트롯2'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미스트롯4'에 출연 중이다.
김다나 측은 정확한 병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두통을 느끼고 이마 부위 혈관 염증이 있었다는 점에서 측두동맥염(거대세포 동맥염)이 아니겠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측두동맥염은 혈관 벽 자체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손실 등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관자놀이나 이마 쪽 혈관이 튀어나오고 만졌을 때 맥박이 느껴지지 않거나 딱딱한 줄처럼 만져진다. 혈관 벽의 염증으로 인해 혈류가 방해받기 때문에 극심한 두통이 전형적인 증상이다. 특히 머리카락을 빗거나 안경을 쓸 때, 혹은 베개에 머리를 댈 때조차 두피가 너무 아파서 깜짝 놀라는 증상이 동반된다.
더불어 턱 통증, 시각 장애, 미열과 피로감, 식욕 부진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 체계가 자기 자신의 혈관 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반응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혈관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는 시술이 일반적이며 증상 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 등 약물 주입을 병행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우려되거나 증상이 심하면 면역억제제를 병용하기도 한다.
혈관염은 재발 가능성이 큰 만큼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수적이며 측두동맥염은 눈으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주는 만큼 시야가 흐려지거나 침침하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담배는 혈관 염증을 악화시키는 최악의 요인으로 금연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저염식, 충분한 휴식을 평소에도 취하는 것이 좋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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