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단독 선두' 양희영,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1년 8개월 만의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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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1년 8개월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3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노나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로티 워드(잉글랜드)와 1타 차다.
1라운드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양희영과 함께 공동 3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공동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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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노나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로티 워드(잉글랜드)와 1타 차다.
11번홀(파5) 버디로 한때 단독 선두에 섰으나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해 추월당했다.
2024년 6월 메이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7승째를 노린다.
한국 선수들 동반 약진도 눈에 띈다.
전년도 챔피언 김아림은 노보기 3버디로 공동 5위(6언더파)에 자리했다.
LPGA 신인 황유민도 동타 공동 5위로 도약했다. 특히 18번홀(파4)에서 세컨샷이 홀에 직접 빨려 들어가는 샷 이글을 작렬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50%에서 78.6%로, 퍼트 수는 32개에서 25개로 개선됐다.
1라운드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양희영과 함께 공동 3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공동 8위에 머물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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