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50kg’ 안선영 “‘이것’ 끊은 지 5년”…갱년기에도 늘씬한 비결?

이보현 2026. 1. 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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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49)이 50대 대비 자기 관리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50대가 되면 사람들이 확실히 갈린다. 자기 관리 안 하면 체력부터 갈린다. 아프고 질병과 싸우게 된다. 50대가 되면 모태 미녀도 노화가 온다"며 "저는 43세부터 PT를 끊어 관리했다. 지금 제 또래 분들은 나이티가 나는데 저는 계속 운동했더니 근육량이 남달라 신체 나이가 어리게 나온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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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안선영 50대 관리법
안선영은 관리에 따라 50대 이후 큰 격차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사진=안선영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안선영(49)이 50대 대비 자기 관리법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0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50대가 되면 사람들이 확실히 갈린다. 자기 관리 안 하면 체력부터 갈린다. 아프고 질병과 싸우게 된다. 50대가 되면 모태 미녀도 노화가 온다"며 "저는 43세부터 PT를 끊어 관리했다. 지금 제 또래 분들은 나이티가 나는데 저는 계속 운동했더니 근육량이 남달라 신체 나이가 어리게 나온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선영은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식단 관리로 11kg을 감량해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로 안선영은 "밀가루와 설탕을 아예 안 먹은 지 5년 됐다. 흰밥도 1년에 한 두번 먹을까 말까 한다"며 "16시간 공복도 무조건 유지하고 단백질 식단도 꼭 챙긴다. 운동은 짬날 때 하는게 아니라 짬 내서 해야 한다. 하루에 1시간은 무조건 운동한다"고 말했다.

홈쇼핑 쇼호스트, 화장품 사업가로 성공가도를 달린 안선영은 아들을 유학 보낸 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활동 중이고, 치매 노모를 보살피고 있다.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는 비결은 자기 관리 덕분이었다. 안선영의 자기 관리법을 살펴본다.

안선영은 운동으로 근육을 지키는 한편, 밀가루와 설탕을 끊고 자기 관리를 해왔다. 사진=안선영 유튜브 채널 캡처

밀가루·설탕 끊었더니 놀라운 변화

50대 이후 갱년기에서 밀가루, 설탕을 끊고 흰밥을 줄이면 혈당 안정화와 체중 관리가 쉬워진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으로 복부 지방 축적을 막고, 피부 탄력 증가와 염증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흰밥은 통곡물로 대체하면 섬유질 섭취가 늘어 소화와 대사 건강에 좋다.

밀가루와 설탕 제한은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 당뇨 예방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질 때 특히 효과적이며, 주름살·잡티 등 피부 노화도 늦출 수 있다. 흰밥 줄이기는 정제 탄수화물 감소로 염증을 낮추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런 식단 관리는 칼로리 과잉을 막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갱년기 뱃살 증가를 억제하며, 기초대사량 유지로 장기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밀가루·설탕, 대체식품으로 포만감+영양

밀가루와 설탕 대체 식품으로 포만감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다. 베이킹할 때 밀가루는 아몬드가루나 코코넛가루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단백질은 풍부하다. 국수나 전은 메밀가루, 쌀가루로 바꿀 수 있다. 섬유질 많아 혈당 안정과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감자 가루는 전이나 묵을 만들기 좋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알룰로스, 스테비아는 설탕의 70% 단맛에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바나나·말린 과일은 천연 단맛으로 베이킹이나 간식에 적합하다. 트립토판이 풍부해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 수면 질 향상과 기분 안정에 효과적이다. 베리류나 계피는 과일 스무디나 요리에 첨가하면 항산화 효과로 갱년기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50대 이후 근육의 중요성

50대 이후 근육량은 갱년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감소로 급감해 대사 저하와 비만을 초래한다. 근육이 많으면 혈당·콜레스테롤 안정, 뼈·관절 보호, 기분 개선 효과가 있다. 대세 유산소 운동인 러닝과 근력운동 병행 시 근감소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주 2~3회 스쿼트, 런지, 플랭크, 레그 컬, 숄더 프레스 등 근력운동을 한다. 집에서 의자를 이용한 스쿼트나 뒤꿈치 들기 등 하체운동부터 시작한다. 끼니 당 단백질 20~25g을 섭취하고 통곡물, 채소 위주 식단을 지킨다. 운동 후에는 회복 시간을 갖고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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